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름 없는 군단 (문단 편집) ===== 드라군 블래스터 ===== [[파일:external/dengekionline.com/closers_037_cs1w1_x720.jpg|width=350]] (CV : [[홍범기]](韓)) 크리자리드 블래스터의 진화형. 크리자리드 타입이 으레 말하듯 형제라고 한다. 상당한 나르시스트로 자신의 육체를 두고 황홀하다는 표현을 사용한다. 심지어 첫 조우때는 자신의 아름답고 완벽한 육체에 상처가 나는 것이 싫다는 이유로 플레이어와 싸우지 않고 물러나기까지 한다. 이후 전투에서도 자신의 피부에 흠집이 생겼다고 물러나며 이 원한은 다음에 갚아주겠다고 하는 등 강하긴 한데 개그기믹이 강하다.[* 두번째로 나온 크리자리드 블래스터도 자신의 크고 아름다운 뿔을 자랑하는걸 보니 [[맘바(클로저스)|처음으로 나왔던 크리자리드 블래스터]]가 특이한걸지도 모른다.] 물론 개그기믹이 있다고 해서 약한 건 아니며 일부 패턴은 점프를 이용하여 피해야 한다. 참고로 스토리상 전력을 다하고 쓰러진 것이 아니다. 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오벨리스크가 화학적 철거를 통해 재생불가의 파괴를 당해 본인도 타격을 입었는지 드라군 블래스터를 쓰러뜨리는 전투에서 '''도망칠 힘이 남아있지 않아서''' 전투에 임한다. 참고로 늑대개팀의 스토리를 포함해서 등장한 드라군 블래스터는 총 셋. 하나는 검은양 팀을 상대했던 나르시스트 드라군 블래스터였고[* 이전에 늑대개 팀과 크리자리드 블래스터 상태로 한번 더 만나서 용의 명령으로 맘바를 암살하러 오지만 상처를 입기 싫다는 이유로 퍼펫 마스터를 투척한 후 퇴각한다. 진화 전에도 같은 성격이었던 듯.], 그 다음이 늑대개 스토리에 나왔던, 다른 형제들이 다 죽을동안 혼자 기회를 엿보다가 변태한 한 마리, 그리고 신강고에서 g타워로 오는 도중 변태한 [[맘바(클로저스)|맘바]]. 이들 중 첫번째 드라군 블래스터는 검은양의 스토리대로 사망, 두번째 드라군과 맘바 역시 늑대개의 스토리에서 사망한다. 참고로 드라군 블래스터에서 용으로 진화한 개체는 맘바 뿐이다. 하지만 일단 스토리상 등장하는 개체 이외에도 드라군 블레스터 자체는 훨씬 많이 존재한다. 하지만 홍시영의 말에 따르면 '''용으로의 변태 가능성이 없는''' 드라군 블레스터들이라고. 용으로의 변태 가능성이 있는 개체들은 서로 사이가 나쁘고(아스타로트의 견제를 받기도 하고), 다른 형제들은 사이가 좋았다는 맘바의 언급도 있으니 이들은 충실한 용의 수하로써 행동대장 노릇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이후 사냥터지기 팀의 스토리에서도 등장. 빅터의 말에 따르면 용의 전사들이 취할 수 있는 최종형태로써, 강력한 차원종이라고 주의를 주기는 한다. 하지만 스토리상 대적하는 네임드 수준의 녀석은 등장하지 않는다. 빅터가 용으로의 변태 운운하는 것을 보아 새로운 용이 나타나는게 아주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닌 듯 싶으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수준인 듯. 이렇듯 설정상으로는 상당히 강력한 타입에 속하는 차원종이지만, 군단이 멀쩡할 때는 스토리상 갖은 너프를 떠안고 토벌당하고, 너프가 없이 전력을 다하는 녀석들은 이미 군단이 박살난 이후라서 패잔병 신세인데다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 충분한 강함을 얻고 난 뒤 시점이라 NPC 대사로 강한 차원종이니 주의하라고만 할뿐 평범하게 던전 보스 1 정도로만 언급되는 불쌍한 녀석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